일상
[24.10.13 주일 낮 예배 ] 초집중 믿음
do_it_zero
2024. 10. 17. 09:58
https://www.chosun.com/culture-life/health/2022/09/01/EQDLWQ4VTNB4JKLE3STZODI2LE/
인간은 사실 하나 밖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창조 되었습니다.
(하나 덧붙이자면, 컴퓨터도 여러가지 일을 한번에 하는 것 같지만, 컴퓨터의 두뇌인 CPU 코어가 하나라는 가정하에서는 여러가지 일들을 조금씩 빨리빨리 전환하여 진행할뿐이지, 사실상은 한가지 일만 하게 되어있어요. 심지어 멀티테스킹이 작업 효율을 낮추는 경우도 있답니다.)
믿음의 여정에도 하나님께 반드시 집중해야 합니다.
두 믿음의 거장이 있습니다. 바로 노아와 아브라함입니다.
두 명의 공통점은 약속이 아닌 약속하신 분을 신뢰하며 삶을 살아갔다는 것입니다.
노아는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방주를 지었습니다.
아브라함은 아들을 바치는 그 상황에도 하나님을 신뢰하였습니다.
주변과 상황에 시선을 빼앗기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 초집중하는 것이 믿음입니다.